요즘 잘나가는 해머즈


해머즈가 아스날을 격파했습니다. 원정경기였음에도 불구하고 승점을 3점씩이나 챙긴 이변이였습니요. 정말 경기내내 아슬아슬했습니다. 당연히 예상했던데로 아스날이 경기를 지배했지만 골대를 2번이나 맞췄고 게다가 로버트 그린의 야신모드(...) 레만은 단 한방에 무너져 내렸습니다. 경기력은 실망이였지만 그래도 급한 승점을 챙긴것에 만족해야죠. 필드플레이어는 리오-코커정도가 돋보였을뿐. 테베즈도 별 힘을 쓰지 못했습니다.(기회도 별로 없었으니..) 먼저 열린 경기서 맨시티와 무승부를 기록했던 찰튼과 이번에도 진 셰필드와의 승점차는 이제 2점. 다음주는 셰필드와의 경기에서 이기고 찰튼이 레딩과의 33R에서 승점을 따내지 못하면 강등권탈출입니다. 앞으로의 일정을 생각하면 굉장히 중요한 경기가 되겠습니다. 아, 벌써부터 다음주가 기다려지는군요.






같은 시간에 있었던 첼시와 토트넘의 한판승부. 치열한 공방끝에 첼시가 승리를 챙겨갔습니다. 웨스트햄 경기가 아니였으면 이쪽을 봤을텐데.. 부상선수가 많은 토트넘.. 다음 시즌 유에파컵 티켓을 확보할 수 있을것인가..


+ 내용추가


역시 같은 시간에 있었던 보로와 왓포드의 경기. 보로가 완전히 가지고 놀았습니다.;;; 비두카와 야쿠부의 투톱은 상당히 강력하고 좋지요. 그런데 이동국은 이번에도 비두카의 기립박수를 위한 막판교체투입(...) 기껏 아시아에서 데리고 온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물론 두 공격수가 잘하고 있긴하지만 보로의 경우 이번시즌도 중위권을 벗어나긴 틀렸는데 왜 굳이 후보를 활용하지 않는 걸까요. 그냥 막판에 시간벌어주거나 하는 역할이라면 자국의 신인을 기용해도 될텐데 말이죠. 뭐 이런 말을 늘여봐야 감독이 생각을 바꾸는 것도 아니고.. 아마도 다음 시즌까지 기다려봐야될듯 싶습니다.



위 3경기가 끝난 후 있던 맨유와 포츠머스의 경기. 전반전만 봤는데 결과적으로 맨유가 졌더군요. 포츠머스도 맨유에 크게 밀리지않는 전력을 가지고 있으니 충분히 예상 가능했던 결과긴 했습니다만 오늘의 맨유는 특히 수비쪽에서 많이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더군요. 결정적으로 퍼디난드의 자책골.. 훌륭한 골이였습(퍽) 포츠머스의 제임스 골기퍼도 이로서 국대주전으로 복귀가 가능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로빈슨이 저번시즌 활약으로 주전이 되었지만 올 시즌은 그저그렇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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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ack | 2007/04/08 01:56 | 운동은 적당히 | 트랙백 | 덧글(2)

Commented at 2007/04/08 02:34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럼블링하트 at 2007/04/08 03:20
로버트 그린 평점 10이던데요ㄷㄷㄷㄷㄷㄷ
한편 포츠머스도 제임스의 선방난무에 맨유 패배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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